후소편입미술학원

합격자 후기

합격자 후기

5a56013aad5e784600736dbf6910c330_1712991110_3585.jpg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합격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후소
댓글 0건 조회 3,560회 작성일 14-05-22 11:46

본문



f0b7caa2cff21b620127185a95425761_1711729690_8689.jpg


윤*환 - 2012학년도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합격   

전적대학 3학년 1학기를 마친 상태에서 고민 끝에 편입을 결정하고 후소 편입미술 전문학원을 찾았다.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계명대를 목표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갔다. 드로잉은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지만 색을 쓰는데 서툴렀던 나는 색상,채도,명도와 그림의 전체적인 느낌, 색의 대비와 강조 등을 생각하면서 연습해 나갔다. 처음 써보는 아크릴 물감은 생각 했던 것 보다 다루기 쉬웠다.처음에는 인물위주로 그리다가 배경을 넣고 원근감을 표현하고 여러 소재들을 사용해 그림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수업으로 진도를 나갔다. 중간중간 원장쌤의 노련한 지도와 완성하고 나서의 피드백 과정을 반복하면서 내 그림은 조금씩 발전해 나갔던 것 같다. 물론 중간중간 슬럼프도 있었다. 주제에 대해 막연히 아이디어가 안 떠오를때도 있었고 어떤 색을 써야할지 고민도 많이 했던것 같다. 그럴때마다 원장쌤의 지도는 많은 도움이 되었고 다른 합격생들의 평소 작품들을 보면서 영감을 얻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편입미술은 내 자신과의 싸움이었던것 같다. 어느 시험이든 안 그렇겠냐만은...아무리 많은 습작을 해도 자신의 그림에 어떤게 부족하고 어떤게 과한지 생각을 하지않고 그린다면 그림에 발전이 없다고 생각한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그 생각을 표현할수 있을 때 까지,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열심히 한다면 그 노력은 합격이라는 단어로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빌어 편입의 꿈을 이루게 해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2012학년도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4명 편입합격)
 

주*현 - 2011학년도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합격


내가 처음 편입을 결심한 이유는 디자인에 대해 더 배워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편입준비기간을 넉넉하게 잡아야 된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결심을 하고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처음에는 이미 먼저 시작한 학생들 그림을 보고,내가 진도를 따라갈수 있을까 하고 불안해하기도 했었다.1학년때 학점관리를 안한 바람에 성적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고, 일러스트를 그리는데 필요한 아크릴이라는 재료도 써 본 적 없어,기초부터 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난 늦게 시작한 만큼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의외로 학원수업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고 일러스트도 입시미술처럼 정해진 형식없이 독특하게 나만의 방식으로 그릴수 있어서 즐겁게 그릴 수 있었다. 마음에 드는 회화나 일러스트를 보면서 색을 다양하게 써보려고 노력했고, 일정한 패턴을 정해 그리지 않고 주제에 맞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게 해주신 선생님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되었다. 겨울방학때는 하루에 8시간씩 그림을 그렸는데 그때 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다. 이번에 넣은 학교들이 경쟁률이 높아 시험이 끝나고 나서도 불안했었는데 합격축하라는 문자를 받았을때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것 같다.처음부터 안될꺼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내 자신을 믿으면서 준비했기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았나싶다. 여기 까지 오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도전하면서 내 꿈에 한 발짝씩 다가갈 것이다. 그 첫걸음이 이번 편입 준비였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김*정 - 2010학년도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합격

평소 그림에 관심은 있지만 따로 학원을 다녀본 적은 없었던 나는 편입을 준비하면서 <후소편입미술학원>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기본기도 전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편입시험을 준비한다는 것이 무모하고 자신감도 없었지만 "잘해오고 있으니 더 열심히해라"는 선생님의 응원에 용기를 얻어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또 나의 그림스타일에 어울리는 학교를 추천해 주셔서 그 결과 계명대학교에 시각디자인과에 합격 할 수 있었다. 일러스트는 나처럼 기본기가 없더라도 자신만의 색깔과 특징을 잘만 살린다면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거 같다. 처음 일러스트를 시작 할 때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야하는 것이 너무 광범위 해 서인지 막막하기만 했다. 다른 사람들의 그림을 참고해 따라 그려보기도 하고, 나만의 주인공 캐릭터를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도 해보았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 일러스트를 그리며 감(?)을 잡은건 5개월이 넘어서였던 것 같다. 내 그림풍이 잡히면서부터는 한장을 완성하는 데 꼬박 3일정도 걸렸던 것이 점차 3~4시간으로 줄어들었고 주제를 받고 표현하는 것에도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다.나처럼 좌충우돌 감 잡기가 힘든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나만의 팁이라면 첫째,동화책이나 일러스트 삽화가 그려져 있는 다양한 그림들을 많이 찾아보고 자신만의 그림풍과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는것이다. 둘째, 다양한 주제로 많이 그려보자. 셋째, 선생님의 조언에 충실하자이다. (그림이 완성된 후 선생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다음 그림에 반영해 고쳐 나갔던 게 큰 도움이 됐었다.) 지나고보니 편입을 준비하는 동안은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던 것 같다.편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길 빌며 화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